행정안전부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온·오프라인 신청·지급이 오는 7월 3일(금) 오후 6시에 최종 마감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한 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으며, 이후 별도 구제 절차도 없다.
신청 마감, 정확히 언제까지일까
신청 마감은 2026년 7월 3일(금) 오후 6시(18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동일하게 오후 6시에 닫힌다. 자정 마감으로 착각해 늦게 접속했다가 놓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의신청 기한은 조금 다르다. 선정 결과에 이의가 있다면 온라인은 7월 17일(금) 오후 6시까지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이의신청은 하루 앞선 7월 16일(목) 오후 6시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7월 17일이 제헌절 공휴일이어서 오프라인 창구가 하루 먼저 닫히는 것이다.
| 구분 | 마감일 | 마감 시간 | 신청 창구 |
|---|---|---|---|
| 본 신청 | 7월 3일(금) | 오후 6시 | 온라인·오프라인 동일 |
| 이의신청(온라인) | 7월 17일(금) | 오후 6시 | 국민신문고 |
| 이의신청(오프라인) | 7월 16일(목) | 오후 6시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어떻게 신청하나, 방법별 정리
온라인 신청은 크게 두 가지 경로다.
- 신용·체크카드: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이용.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 방문 신청도 가능(단, 은행 영업점은 당일 오후 4시까지 접수)
-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형은 주소지 관할 지방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누리집 또는 앱에서 신청
오프라인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받으려는 경우도 여기서 신청한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도 지방정부별로 운영 중이므로, 주변에 신청이 어려운 어르신이 있다면 해당 읍면동에 문의해 보는 게 좋다.
사용 기한도 챙겨야…8월 31일 소멸
지원금을 받더라도 2026년 8월 31일(월) 오후 12시(자정)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은 국가와 지방정부로 환수된다. 신청만 하고 쓰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뜻이다.
사용처는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지역 내 소상공인 가맹점으로 제한된다.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 쇼핑몰 등은 사용 불가다.
지금까지 얼마나 지급됐나, 현황 한눈에
행안부에 따르면 6월 25일(목) 24시 기준, 1·2차 지급 대상자의 97.36%인 3,518만 6,628명에게 총 6조 800억 원이 지급 완료됐다.
지역별 신청률은 경상남도와 전라남도가 각 98.51%로 가장 높고, 전북특별자치도가 98.25%로 뒤를 이었다. 서울은 95.76%로 전국 최하위권이다.
| 지역 | 신청·지급률 |
|---|---|
| 경상남도 | 98.51% |
| 전라남도 | 98.51% |
| 전북특별자치도 | 98.25% |
| 경상북도 | 98.10% |
| 울산 | 98.22% |
| 서울 | 95.76% |
| 전국 평균 | 97.36% |
바꿔 말하면 아직 약 95만 4,000명이 신청을 하지 않은 상태다. 절대 적지 않은 인원이니, 주변에 아직 못 받은 분이 있다면 꼭 알려주는 게 좋다.
아직 못 받았다면, 지금 바로 신청하는 3단계
- 대상자 확인: 소득 하위 70% 여부는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판단.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nhis.or.kr) 또는 앱에서 2026년 3월분 납부액 조회
- 신청 방법 선택: 카드사 앱·홈페이지(온라인)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오프라인) 중 선택
- 기한 엄수: 7월 3일(금) 오후 6시 이전 신청 완료. 오후 6시 이후 접속 시 자동 마감
윤기자의 한마디 이미 97% 넘게 지급됐다고 해서 남은 3%가 적은 숫자가 아니다. 행안부 집계로 아직 95만 4,000명이 신청하지 않은 상태다. 7월 3일 오후 6시라는 시간 마감은 생각보다 빨리 온다. 오늘 당장 카드사 앱을 열어 확인해 보자.
신청 초기 행정복지센터마다 비슷한 혼란이 반복됐다. “내 소득은 적은데 왜 대상이 아니냐”며 항의하는 민원인이 많았는데, 대부분 본인 소득이 아니라 세대원 전체의 건강보험료를 합산해서 판단하는 기준을 몰랐던 경우였다. 혼자 벌어도 부모님이나 배우자와 세대가 합쳐져 있으면 그 소득까지 더해져 기준을 넘길 수 있다는 뜻이다. 미리 확인 없이 무작정 주민센터를 찾았다가 헛걸음만 하고 돌아가는 사례가 많았으니, 방문 전 건강보험공단 앱에서 가구 합산 기준으로 대상 여부를 먼저 조회해보는 게 순서다. 재산세 과세표준 12억 원, 금융소득 2천만 원 초과 가구도 제외 대상이라는 점 역시 놓치기 쉽다.
아직 확인 안 해보셨다면, 지금 바로 건강보험공단 앱에서 대상자 조회부터 해보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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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