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예약 추첨 결과가 2026년 6월 18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를 통해 공식 발표됐다. 전국 휴양림 객실·야영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추첨에 총 137,691건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5.91대 1을 기록했다. 올여름 숲속 여름휴가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당첨 여부와 결제 마감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올여름 가장 치열했던 경쟁…어디가 1위?
이번 추첨에서 객실 부문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601호(12인실)로, 평균 경쟁률 92.96대 1을 나타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다. 특정 사용일(8월 1일) 단일 날짜 경쟁률은 무려 405대 1까지 치솟았다.
야영시설 부문에서는 방태산자연휴양림 캐빈 국산낙엽송3(4인실)이 평균 경쟁률 11.7대 1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단일 날짜 최고 경쟁률은 야영데크(107호, 6인실) 기준 7월 17일 40대 1을 기록했다.
| 구분 | 시설명 | 평균 경쟁률 |
|---|---|---|
| 객실 | 대야산 숲속의 집 601호 (12인실) | 92.96 : 1 |
| 야영 | 방태산 캐빈 국산낙엽송3 (4인실) | 11.7 : 1 |
휴양림별 경쟁률 순위…진부령이 압도적 1위
가장 선호하는 휴양림 1위는 강원 고성의 진부령자연휴양림으로 24.81대 1을 기록했다. 지난 6월 11일 개장한 신규 휴양림인 만큼 쾌적한 시설과 수려한 경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2위는 인천 중구 무의도자연휴양림(13.57대 1)이 차지했다.
| 순위 | 휴양림 | 경쟁률 |
|---|---|---|
| 1위 | 진부령자연휴양림 (강원 고성) | 24.81 : 1 |
| 2위 | 무의도자연휴양림 (인천 중구) | 13.57 : 1 |
| 3위 | 대야산자연휴양림 | 12.79 : 1 |
| 4위 | 신시도자연휴양림 | 12.18 : 1 |
| 5위 | 용지봉자연휴양림 | 11.15 : 1 |
반면 경쟁률이 가장 낮은 곳은 객실 기준 검마산자연휴양림(1.43대 1), 야영 기준 용화산·김천숲속자연휴양림(1대 1)으로 나타났다. 꼭 인기 명소가 아니어도 충분히 예약 가능한 곳들이 있다.
전체 추첨 결과 수치…한눈에 보기
| 구분 | 신청 건수 | 당첨 건수 | 평균 경쟁률 |
|---|---|---|---|
| 전체 | 137,691건 | 23,289건 | 5.91 : 1 |
| 객실 | 126,896건 | 18,442건 | 6.88 : 1 |
| 야영 | 10,795건 | 4,847명 | 2.22 : 1 |
야영시설은 객실 대비 경쟁률이 낮아, 가족 단위 여름 캠핑을 노리는 분들에게는 상대적으로 기회가 더 많은 편이다.
당첨자 결제·미결제 취소 일정…이것만은 꼭 확인
- 성수기 기간: 2026년 7월 15일(수) ~ 8월 24일(월)
- 추첨 결과 확인: 숲나들e(www.foresttrip.go.kr)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 당첨자 결제 기한: 6월 18일(목) 오전 10시 ~ 6월 24일(화) 오후 6시
- 기한 내 미결제 시 당첨 자동 취소 (예외 없음)
- 취소된 객실·야영시설은 선착순 전환, 6월 25일(수) 오전 10시부터 예약 재개
- 선착순 전환 시 하루 최대 5개 시설, 최대 3박 4일 이내 신청 가능
윤기자의 한마디 이번 결과를 보면 흔히 드는 생각은 경쟁률 92.96대 1이면 사실상 당첨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체 평균 경쟁률은 5.91대 1이고, 야영시설은 2.22대 1로 객실보다 훨씬 여유가 있다.
추첨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떨어지면 끝이라는 생각이다. 실제로는 기한 내 미결제로 취소된 시설이 선착순으로 전환돼, 6월 25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최대 5개 시설까지 새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추첨에서 떨어졌다면 6월 25일 선착순 전환 시각에 맞춰 접속을 준비하고, 경쟁률이 낮은 휴양림 목록도 함께 살펴보는 걸 권한다.
🔗 숲나들e 추첨 결과 확인 바로가기
(출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